공지사항

플루트 : 양재관, 금예지, 피아노 : 박지현

앙상블 르보아는 프랑스어인 ‘LE BOIS’로 ‘나무’라는 의미로 현악기와 목관악기를 지칭하는 말이다. 클래식의 대중화와 새로운 래퍼토리로 친 관객적 무대를 선사하는 팀이다. 

보컬/기타 : 성지혜

여름의 시워함과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는 뮤지션으로, 하루의 끝에 올려다 본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음악을 들려주고자 한다. 에스텔의 특유의 가냘픈 듯 힘 있는 그녀의 목소리에 빠져드는 공연을 보여준다.

클래식기타 솔로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의 탱고로, 누에보 탱고의 대명사인 피아졸라의 ‘항구의 사계’를 비롯해 프랑스 기타리스트 롤랑디앙의 ‘가짜탱고’와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 잘 알려진 카롤로스 가르델의 ‘당신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날’ 등 서정적이고 다이나믹한 탱고의 리듬을 만끽할 수 있다. 

해금 : 김나혜

해금연주자와 싱어송라이터로서 창작활동을 통해 전통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팀이다. 대기업 같은 음악보다는 지역을 노래하고 자작곡으로 공연하는 ‘지역 맛집’같은 예술가이며, 작곡, 편곡, 연주, 노래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하는 팀이다. 

색소폰 : 김형동, 베이스 : 권윤화, 피아노 : 신치호, 드럼 : 정준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마녀배달부 키키 등의 영화 OST를 재즈와 접목하여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고 있는 팀이며, 테크닉컬한 연주 기반으로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