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비파 : 김주영

‘비파의 소리를 통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위로한다’는 슬로건을 가졌으며, 일제강점기 사라진 우리악기 피바를 복원하고 연주하는 청년연주자이다. 우리에게 생소한 우리전통악기 비파를 알리고 그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있는 친숙한 멜로디를 새로운 음색으로 연주한다.

플루트 : 양재관, 금예지, 피아노 : 박지현

 앙상블 르보아는 프랑스어인 ‘LE BOIS’로 ‘나무’라는 의미로 현악기와 목관악기를 지칭하는 말이다. 클래식의 대중화와 새로운 래퍼토리로 친 관객적 무대를 선사하는 팀이다. 

기타 : 이종호, 피아노 : 허소미

일기장을 열어보는 것 같은 일상적 감성의 종코와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 허소미의 이야기가 준비된 팀이다. 각자 만든 음악, 함께 만든 음악과 편곡한 커버곡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날을 선사하는 팀이다. 

클래식기타 솔로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의 탱고로, 누에보 탱고의 대명사인 피아졸라의 ‘항구의 사계’를 비롯해 프랑스 기타리스트 롤랑디앙의 ‘가짜탱고’와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 잘 알려진 카롤로스 가르델의 ‘당신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날’ 등 서정적이고 다이나믹한 탱고의 리듬을 만끽할 수 있다. 

피아노 : 박혜인, 베이스 : 김희윤, 첼로 : 임다영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구성된 팀이다. 팀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실용음악, 클래식, 미술,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크루원들이 모여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는 팀이다. 기존에 볼 수 없던 여러 가지의 분야나 장르가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보여 줄 수 있는 팀이다. 

7월 3일 일요일 오후6시부터

영천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소공연장에서

청춘마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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