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김형동 프로젝트

색소폰 : 김형동, 베이스 : 권윤화, 피아노 : 신치호, 드럼 : 정준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마녀배달부 키키 등의 영화 OST를 재즈와 접목하여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고 있는 팀이며, 테크닉컬한 연주 기반으로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팀이다.

콘솔피아노 앙상블

피아노 : 이정수, 남유신

발달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이웃을 위로하는 음악을 하고자 모인 팀이다. 대중음악, OST,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피아노 연주곡과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보는 단원들의 순수함을 피아노 선율에 담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다온매직컴퍼니

마술사 : 임호균

다온매직컴퍼니의 다온은 순 우리말로 모든 좋은 일들이 다 온다는 뜻이다. 마술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공연으로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공연, 마술의 시각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컨택트 링 공연이 인상적인 팀이다.

클래식기타리스트 곽진규

클래식기타 솔로를 통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아르헨티나의 탱고로, 누에보 탱고의 대명사인 피아졸라의 ‘항구의 사계’를 비롯해 프랑스 기타리스트 롤랑디앙의 ‘가짜탱고’와 영화 여인의 향기 OST로 잘 알려진 카롤로스 가르델의 ‘당신이 나를 사랑하게 되는 날’ 등 서정적이고 다이나믹한 탱고의 리듬을 만끽할 수 있다. 

소미×종코

기타 : 이종호, 피아노 : 허소미

일기장을 열어보는 것 같은 일상적 감성의 종코와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 허소미의 이야기가 준비된 팀이다. 각자 만든 음악, 함께 만든 음악과 편곡한 커버곡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날을 선사하는 팀이다. 

자판기유자차(VMCT)

기타 : 윤대천, 일렉 : 진하람, 베이스 : 김재우, 드럼 : 진수아

풍성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밴드 자판기유자차(VMCT)는 첫 번째 앨범에 열한 곡의 트랙을 직접 제작, 프로듀싱 하여 2021년 [The Venmacitea]로 성공적인 데뷔, 넓은 음역과 갈라지는 듯 한 고음, 공허한 음색과 경쾌한 사운드로 자판기유자차(VMCT)만의 색을 만들어냈으며, 앨범의 트랙을 따라 이어지는 스토리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들을 수 있는 팀이다.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

성악 : 유광준, 한준헌, 박희창, 김상국, 이준학

2004년 ‘절제된 하모니 쉼 없는 열정’아리는 슬로건으로 창단, 클래식을 비롯한 가요, 성가곡, 아카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하며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대구광역시 지정 전문 연주단체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 선택과 고민들 그리고 사랑을 남성성악중창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는 팀이다.